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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산균 개인맞춤 시대, 장내 미생물 마이크로바이옴

by 타고난 일꾼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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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바이옴은 우리 몸 안 전체 미생물

마이크로 바이옴은 우리 몸 안 전체 미생물을 뜻합니다. 미생물에 대한 연구는 많은 발전과 함께 인식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미생물은 다 죽여야 건강하다고 하여 항생제를 남용했었지만 그 이후 몸에 좋은 유산균 즉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등 분유에 타서 먹이고 있을 만큼 우리 몸에 미생물이 끼치는 유익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을 알기 위해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쥐 실험을 통해 장내 미생물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그전에 유전적 요인으로 바라보던 것이 오히려 장내 미생물에 의한 영향이 훨씬 더 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장내 미생물의 종류가 다양할수록 면역력이 좋고 건강하며 반대일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는 연구

장에 약 1~2kg의 미생물이 존재하며 사람의 건강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면역 기관을 조절하고 대사체를 만듭니다.

즉, 미생물의 생태계가 붕괴되었을 때 엄창난 많은 질병을 만든다는 논문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마이크로바이옴의 연구에 빌마리슨 (구글 설립자), 빌게이츠, 오바마 등 엄청난 금액의 투자를 하고 있는데 미국은 1조 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고, 우리나라도 현재 5천5억 원을 투자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성이 높다는 것이 좋은 것이다.

사람마다 마이크로 바이옴은 다르며 태어난 순간부터 또 살아가는 환경과 음식물 등에 의해서도 계속해서 변화하는데 다양성과 단세지방산의 양을 높은 상태로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이런 문제를 풀어내고자 한 것이 '마이랩'인데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은 것이 좋은 것이다'라는 것은 모든 과학자들이 동일하게 인정하는 것으로 암웨이 기업의 부사장은 HEM Pharma라는 기업이 개발한 PMAS 라는 기술(사람의 장을 복제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효과성이 높고 개인 맞춤형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신약에 리드컴파운드를 찾는 작업을 하고 있음)을 듣고 이 기술을 이용해서 연구를 제안하고 HEM Pharma는 고난도이며 유일한 개인 맞춤 유산균인 '마이랩'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장내 미생물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는 요인

장내 미생물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는 요인 즉 미생물의 다양성을 떨어지게 하는 요인으로는 인스턴스 음식 섭취, 색소, 과당, 방부제, 인공 감미료, 백신, 항생제, 스트레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등이 있으며, 당뇨약, 고지혈증 치료제와 술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음식들의 섭취와 좋지 못한 환경에 의해 오염된 토양에서 자란 식품들을 섭취한 현대인들은 옛날 사람들에 비해 그 다양성이 현저히 낮은 다양성이 나타나고 있다고 연구진들은 말합니다.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낮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비만, 천식, 아토피, 면역저하, 근육 증강의 어려움 등이 있으며 장내 미생물과 연관성이 있는 질병으로는 치매, 간질, 파킨슨, 우울증 등 장과 뇌가 연결 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런 연구 결과들로 인해 뇌질환에 대한 신약까지 개발중에 있다고 하며. 이스라엘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은 아이들이 아이큐가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약 개발회사 HEM Pharma는 2017년에 마이크로 바이옴 연구를 시작

신약 개발회사 HEM Pharmag 회사는 2017년에 시작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으로 이 회사가 갖고 있는 'PMAS'라는 사람의 장을 복제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효과성이 높고 개인 맞춤형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산균인 '마이랩을 출시했습니다. 셀트리온, 종근당 등 신약 개발을 함께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생물을 이용한 우울증 치료제로 미국의 FDA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처럼 미생물을 이용한 피마스라는 특허 기술( 전 세계의 3개밖에 없는 기술)을 가지고 신약을 개발 중입니다. 이제야 셀트리온이나 종근당이 신약 개발을 시작하고 있는데 암웨이와는 5년 전부터 이 기술을 갖고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 제안을 받아 현재 출시되고 있으며 이 부분에 독점이라고 합니다.

HEM Pharmag 연구진은 독일의 홀잡헬( Wilhelm H. Holzapfel) 교수님과 지요셉(생명과학 박사, 전 한동대 연구교수 역임) 박사님으로 홀잡펠 교수님은 '홀잡펠리아'라는 미생물에 이름을 붙일 정도로 그의 업적을 기린만큼 살아계신 분 중 미생물에 이름을 갖고 계신 분은 몇 없을 만큼 대단한 석학이시며 현재 한동대 교수로 한국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my LAB 개인 맞춤 유산균 알아보기

개인 맞춤 유산균은 먼저 마이랩 마이크로바이옴 테스트 키트를 구매한 후 채변하여 키트를 분석기관에 보내고 난 후 약 5주 후에 분석 결과 레포트를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알려줍니다.  자신의 마이크로바이옴의 상태와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총 6가지 제품) 중 추천제품을 받아 복용하면 됩니다. 반드시 추천 제품만 복용해야 하며 6개월~1년 후 다시 테스트해보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복용하고 다시 테스트해보신 분들 중 80% 이상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아졌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수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이랩 솔루션은 장 내 미생물 환경이 궁금하신 분, 식.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 관리를 하고 싶으신 분, 나에게 맞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원하시는 분, 지속적으로 장 내 환경을 관리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며 만 3세 이상부터 참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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